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의 월드컵 도전사 (문단 편집) ===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국: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대륙간 PO때문에 사실상 66년 이후 죽쓰던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아시아 + 오세아니아 합동예선에서 우승하여 4번째로 오랜만에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이 진출하였으나…. 당시 '''[[토탈 풋볼]]'''로 이름을 날렸던 이 대회 준우승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와 당시 중남미 강자인데다 레전드 '''[[테오필로 쿠비야스]]'''가 있었던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 거기에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까지. 말 그대로 죽음의 조에 들어가는 신세가 되었다. 1차전, 네덜란드를 상대로 0-3 완패를 당했지만, 이때 네덜란드의 두 골은 [[페널티 킥]] 득점이었다. 이후 2차전에서 스코틀랜드[* 유로76챔피언 체코슬로바키아를 격파하고 진출했다.]와는 1-1로 데뷔골과 무승부 첫 승점을을 기록했고, 마지막 3차전 페루를 상대로 1-4로 완패. 이때 페루의 두 골은 페널티킥 득점이었고, 선제골은 이란 선수의 자책골이었다(...). 결국 이란은 8강[* 1974년과 1978년 월드컵은 8강도 조별리그 방식이었고, 각 조 1위만 결승행, 각 조 2위는 탈락하여 3,4위전으로 갔다.] 진출은 실패했지만, 승점 1점 1무 2패를 기록하였고, 월드컵 최종순위에서 무려 헝가리와 멕시코를 제치며 78월드컵 1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당시 세계 최강급인 준우승팀 네덜란드와 남미 페루의 실력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한 것이다. 실제로도 네덜란드는 당시 2라운드 8강 조별리그에서 서독과 비기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를 격파하며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아르헨티나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담으로, 지역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 전이 벌어지던 그 시각 [[이리역 폭발사고]]가 발생해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에 이 폭발 사고를 북한이 공습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